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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매] 주식(투자)일기-키움증권 2020.12.21 오늘은 정말 운이 많이 좋았다. 전체 시장의 흐름도 우상향이었고 코로나19 때문인지 시장으로 돈이 몰리는 기분이었다. 가지고 있는 종목들은 여전히 파란불을 비추고 있지만 단타로 적당한 수익을 맛봤다. 요즘 장이 안 좋은 줄 알았다. 그러나 꾸준히 좋은 장이 이어지고 있었고 나 같은 초보개미도 수익을 맛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주말 내내 과음해서 오전장에는 정신이 없었다. 기억도 안날만큼 뭘 한 건지 모르겠지만 마이너스는 아니여서 너무 다행이다. 오전부터 거래량이 강한 종목들을 위주로 봤다. 전고점을 뚫어줄거라 생각했던 종목들은 나를 배신하지 않았다. 덕분에 수익을 봤겠지. 한국팩키지가 많은 돈을 벌어다 줬고 더 오를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재매수를 했는데 역시... 이렇게 한국팩키지도 내 종목백화점에 .. 2020. 12. 21.
[오늘 매매] 주식(투자)일기-키움증권 2020.12.18 언제부터인지 인스타에 수익률을 올리면 DM이 온다. 대부분 중국, 홍콩, 싱가포르, 러시아. 간혹 한국 분들도 접근 하신다. 혹은 어떤 투자 업체의 도움이나 픽을 받고 매매하는지 물어보기도 한다. 사실 그런 픽을 받고 도움을 받으며 매매를 하면 더 많은 수익을 누릴 것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들지만 나의 실력은 향상되지 않을 것 같은 마음과 의존성 매매에 집착해 귀만 얇아지고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도 좁아질 것 같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매매 스타일이 확고해지고 나만의 노하우가 생기는 것을 느낀다. 오늘은 특히 나만의 원칙을 지키려 했고 분할매수/분할매도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다. 비중 조절을 하면서 매수했고 매도할 때도 분할로 했다. 운이 좋게도 어제 매수했던 명신산업이 갭상승 출발로 우상향 했고 3시경 상한가.. 2020. 12. 18.
[오늘 매매] 주식(투자)일기-키움증권 2020.12.17 오늘 매매는 생각보다 많은 손실을 봤다. 액수가 중요한것보다 수익률을 저따위로 가져갈때까지 난 대체 뭘 하고 있었을까 ? 제룡전기는 장 시작하자마자 총 5% 정도 먹었다. 그렇게 끝나면 될것을 무작정 따라갔다. 딴 만큼 잃은 거라 큰 감흥은 없다. 이씨에스는 딱히 내가 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았고 소액으로 넣었어서 천만다행이라 본다. 그린케미칼은 아마 어제부터 가지고 있던 종목이다. 최근 장 초반에 한 번씩 기회를 주는 것 같았고 그 기회를 기다렸다. 가린 종목은 대웅제약과 아스트이다. 분명 최근에 아스트로 기분이 좋았는데,,, 역시 종목은 사랑하면 안되는 원칙을 깨버렸다. 대웅제약은 재료도 좋았고 충분히 갈 거라고 생각했다. 나의 선택을 믿고 기다리면 됐을 텐데 이미 전에 다른 종목들로 마음이 .. 2020. 12. 17.
[오늘 매매] 주식(투자)일기-키움증권 2020.12.15 오늘은 시험이 3과목이나 있었다. 공부는 하지 않았았지만 좋은 점수를 기대하며 그나마그나마 내가 아는 문제들이 나오길 바랬다. 물론 그런일은 없었다. 9시 시험을 본 후 다음 시험을 기다리는 동안 오랜만에 HTS를 켰다. 삼성제약이 좋아보여 발을 들였다. 목욕탕의 냉탕처럼 바로 발을 뺐다.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아차 싶었다. 간간히 아스트를 보던 중 계속 자리를 주는 것 같아 접근했다. 거래량도 충분했고 2~3호가를 뛰어넘었었다. 추세매매와 관성매매를 즐겨하는 투기꾼으로서 아주 맛있는 붕어빵처럼 보였다. 다른 종목들도 넣었다 빼고를 반복하며 짜릿함을 느꼈다. 아스트가 장 중 15%까지 상승했어서 20%까지는 가겠지 하던 찰나 또 물렸구나 라는 생각이 뇌를 지배했다. 이렇게 난 또 오늘도 손절을 못한채 .. 2020. 12. 15.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2020년 2월쯤에 만들었었다. 주식 관련 포스팅을 제외한 다른 글들은 다 비밀로 해놨었다. 그리고 11월말(12월초)부터 하나씩 글을 올려 최근 한달간 14개의 포스팅이 있었다. 카카오 애드핏은 블로그 개설일과 3개월 내 공개 발행글을 포함하고 있다. 난 당연히 애드핏보다 애드센스가 더 늦게 광고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구글 이메일은 잘 보지 않으니까 별 생각없이 지내고 있었다. 기말고사 시험기간이라 의도치않게 이메일을 확인했는데 심지어 12월 13일, 지금으로부터 2일전에 합격된것이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물론 광고를 달 수 있다고해서 기하급수적인 수익을 얻을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배당금 받는 기분은 느낄 수 있지 않을까 ?? 나는 내 블로그가 아직도 별 볼일 없다고 느끼는데 구글은 대.. 2020. 12. 15.
(광고x) 어니스트 펀드 부동산 소액투자 후기 대학교 2학년부터 재테크라는 행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학교 도서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하며 40~6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벌었다. 당장의 즐거움보다 언제가 쓰일 돈이라고 생각하며 어떻게 굴릴까 고민했다. 평소 토스를 자주 이용했고 부동산 소액투자가 있길래 어니스트 펀드에서 소액 투자를 시작했다. 연 10~18%의 이율이 있었고 배당금처럼 매달 500~1000원씩 이자가 들어왔고 마치 월세를 받는 기분이 들었었다. 부동산 1개당 10~15만원을 넣었고 당시 150만원까지 넣었다. 대략 10개의 부동산에 투자했었다. 그러나 다시는 어니스트 펀드를 이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연체 때문이다. 1회차 이자가 19년 2월 22일이라는 것은 아마 1월에 10만원을 넣었다고 생각한다. 7월까지는 이자를 잘 ..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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