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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매] 주식(투자)일기-키움증권 2021.01.05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정말 주식을 잘해야지, 돈을 잘 많이 벌어야지 싶었다. 어제와 오늘은 높은 수익을 보였고 내일도 그렇게 될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장이 끝나기 직전 낮잠에서 깼다. 오버나잇을 했다고 어제 글에 올렸는데 아마 내일은 실패할 것 같다. 오늘 힘이 강했던 종목들을 매수해놓고 신경을 쓰지 않아서인지 그 많은 종목들이 다들 파란불을 띄고 있었다. 시간외거래에서도 힘을 쓰지 못했고 이틀 동안의 수익의 절반을 다시 시장에 돌려줄듯하다. 서연 문배철강 HMM 현대로템 쇼박스 대성파인텍 화신정공 키네마스터 녹십자랩셀 신테카바이오 피플바이오 프리시젼바이오 고바이오랩 2021. 1. 5.
[오늘 매매] 주식(투자)일기-키움증권 2021.01.04 작년 폐장 날짜도 모르고 올해 개장 시간도 몰랐다. 오늘은 생각보다 장이 많이 좋았다. 오전에 지수가 떨어지나 싶었는데 다시 회복하며 상승했다. 가지고 있던 세방전지가 초반에 탄력을 보여줬고 안정적인 수익을 줬다. 덕분에 부담없이 매매를 진행했고 최대한 손실이 없도록 물타기를 했다. 요즘 부쩍 내가 매매한 종목들이 상한가를 가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그래서 오늘 매매한 종목들 중 거래량과 느낌이 쎄한 종목들을 적당히 단타친 후에 재매수했다. 3종목은 장 중 상한가를 갔고 나머지 하나는 시간외거래에서 올랐다. 단순히 운이 좋았겠지만 정말 주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건지 사실 영문을 모르겠다. 종목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주식을 해야 되는데 요즘 너무 오버나잇만 하는듯하다. 단타는 수익이 나지만 현저히 낮다... 2021. 1. 4.
[오늘 매매] 주식(투자)일기-키움증권 2020.12.30 장이 끝나고 나서야 장이 좋았다는 걸 알았다. 생각보다 많은 수익을 얻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진짜... 다 정리하고 새해부터는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내일은 손실이 많을 것 같다. 세방전지가 현재 7.75% 수익을 보이고 있지만 예전 명신산업처럼 다른 종목을 메꾸느라 총손익금은 또이또이 일 듯. 오늘 하나기술이 상한가에 안착했다. 가지고 있던 종목이었고 내 그릇에 맞게 보내주긴 했지만 30분이 채 되지 않았을 때 상한가를 간 걸 보고 아쉽긴 했다. 내일 더 오를 것 같아 1주만 정찰 보냈다. 만약 내일 갭상승 후 눌림목을 준다면 재진입할 예정이다. 화신정공은 무슨 아이템인지도 모른 채 접근했다. 현재는 조금 물려있지만 내일 다시 상승하기를 기도해야지. 거래 중 쇼박스가 상승하는 걸 봤다. .. 2020. 12. 30.
[오늘 매매] 주식(투자)일기-키움증권 2020.12.29 두 종목은 레버리지를 매수하기 위해 매도했다. 물론 수익률로 따진다면 당장은 손해일지라도 코스닥이 저점을 찍고 반등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자신을 믿고 던져버렸다. 사실 가지고 있어도 됐다. 그러나 연말이라 그런지 파란불을 빨리 눈앞에서 없애고 싶었다. 31일까지 나머지 파란불들을 다 정리하고 2021년부터는 새롭게 시작해야겠다. 오늘은 거래를 딱히 하지 않았다. 다른 신경 써야 할 일들이 생겼기 때문이다. 괜히 오늘 두 종목에게 화풀이를 한 것 같지만 매운 떡볶이나 먹고 일찍 자야겠다. 2020. 12. 29.
[오늘 매매] 주식(투자)일기-키움증권 2020.12.23 오늘 장 중 알체라가 24%까지 올랐다. 당연히 상한가를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오늘도 지수가 급락했고 코로나는 여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예상과는 달리 오후에 무너지는 모습을 봤고 부랴부랴 2~3%라도 먹었다. 먹자마자 아예 시초가 아래로 떨어졌고 아직 줄 때 먹어야되는 시장은 여전하다고 느꼈다. 지수는 횡보를 할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는 추세였고 연초까지는 거래를 안하는게 더 나을 듯싶다. 소액으로 스캘핑과 오버나잇만 해야겠다. 단기 스윙을 하기에는 아직 실력도 좋지 않고 지난 한 주간 상승장에 많은 수익을 얻었으니 욕심부리지 않아야겠다. 알체라 2020. 12. 23.
[오늘 매매] 주식(투자)일기-키움증권 2020.12.22 명신산업은 내일 더 오르지 않을까 싶다. 내일이던 언제던 결국 오르겠지. 내 그릇은 86.54% 딱 여기까지다. 더 많이 벌 수도 있겠지만 다른 종목들의 손실을 메꿀 수 있을 때 팔아야지 싶었다. 언제까지 물타기하면서 비중만 늘리겠는가. 사회초년생이 전세를 살지 월세를 살지 고민하는 순간처럼 전세가 안전하지만 그 목돈으로 굴릴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월세를 사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물론 내가 그만큼의 능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나이를 더 먹기 전에 공격적인 투자를 해보고 싶다. 오늘 오전장은 흐르는 종목이 너무 많았다. 점심이 지나고 매매를 시작했는데 다행히도 반등할 때쯤 정신을 차렸고 오전장을 봤었다면 과연 이겨낼 수 있었을지 의문이다. 오늘 배운 점으로는 아무리 차트가 예쁘고 들어갈 자리라고 생각해도 ..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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