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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캘핑23

[오늘 매매] 주식(투자)일기-키움증권 2020.12.23 오늘 장 중 알체라가 24%까지 올랐다. 당연히 상한가를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오늘도 지수가 급락했고 코로나는 여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예상과는 달리 오후에 무너지는 모습을 봤고 부랴부랴 2~3%라도 먹었다. 먹자마자 아예 시초가 아래로 떨어졌고 아직 줄 때 먹어야되는 시장은 여전하다고 느꼈다. 지수는 횡보를 할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는 추세였고 연초까지는 거래를 안하는게 더 나을 듯싶다. 소액으로 스캘핑과 오버나잇만 해야겠다. 단기 스윙을 하기에는 아직 실력도 좋지 않고 지난 한 주간 상승장에 많은 수익을 얻었으니 욕심부리지 않아야겠다. 알체라 2020. 12. 23.
[오늘 매매] 주식(투자)일기-키움증권 2020.12.17 오늘 매매는 생각보다 많은 손실을 봤다. 액수가 중요한것보다 수익률을 저따위로 가져갈때까지 난 대체 뭘 하고 있었을까 ? 제룡전기는 장 시작하자마자 총 5% 정도 먹었다. 그렇게 끝나면 될것을 무작정 따라갔다. 딴 만큼 잃은 거라 큰 감흥은 없다. 이씨에스는 딱히 내가 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았고 소액으로 넣었어서 천만다행이라 본다. 그린케미칼은 아마 어제부터 가지고 있던 종목이다. 최근 장 초반에 한 번씩 기회를 주는 것 같았고 그 기회를 기다렸다. 가린 종목은 대웅제약과 아스트이다. 분명 최근에 아스트로 기분이 좋았는데,,, 역시 종목은 사랑하면 안되는 원칙을 깨버렸다. 대웅제약은 재료도 좋았고 충분히 갈 거라고 생각했다. 나의 선택을 믿고 기다리면 됐을 텐데 이미 전에 다른 종목들로 마음이 .. 2020. 12. 17.
[오늘 매매] 주식(투자)일기-키움증권 2020.12.15 오늘은 시험이 3과목이나 있었다. 공부는 하지 않았았지만 좋은 점수를 기대하며 그나마그나마 내가 아는 문제들이 나오길 바랬다. 물론 그런일은 없었다. 9시 시험을 본 후 다음 시험을 기다리는 동안 오랜만에 HTS를 켰다. 삼성제약이 좋아보여 발을 들였다. 목욕탕의 냉탕처럼 바로 발을 뺐다.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아차 싶었다. 간간히 아스트를 보던 중 계속 자리를 주는 것 같아 접근했다. 거래량도 충분했고 2~3호가를 뛰어넘었었다. 추세매매와 관성매매를 즐겨하는 투기꾼으로서 아주 맛있는 붕어빵처럼 보였다. 다른 종목들도 넣었다 빼고를 반복하며 짜릿함을 느꼈다. 아스트가 장 중 15%까지 상승했어서 20%까지는 가겠지 하던 찰나 또 물렸구나 라는 생각이 뇌를 지배했다. 이렇게 난 또 오늘도 손절을 못한채 .. 2020. 12. 15.
[오늘 매매] 주식(투자)일기-키움증권 2020.12.04 지수는 좋아보였으나 금요일이라 진입하고 싶지 않았다. 관심을 갖고있던 태림포장이 양봉을 그렸고 서울식품도 이쁘게 오르고 있었다. 올초에 가입했던 미래에셋mts에 서울식품이 있었다. 전고점에 매수했던터라 언젠가 오르겠지라는 마음을 가졌는데 그게 오늘이였다. 상한가를 갈 것 같아 미래에셋은 냅두고 키움hts로 매매를 했다. 동전주라 호가호가 차이가 매우 컸다. 소액이라그런지 성에 차지 않았지만 올해는 수익률 연습이기때문에 굉장히 만족스러운 매매를 했다. 서울식품 2020. 12. 4.
[오늘 매매] 주식(투자)일기-키움증권 2020.12.03 오늘은 장이 좋았었던것 같은데 나한테만 안좋았나보다. 웬만하면 다른 종목에 들어가 손실을 복구하려 했겠지만 오늘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다. 그렇게 큰 금액도 아니였고 괜히 손실만 많아질 것 같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의 매매는 더욱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겠다는 마음이 든다. 내년에 자금이 더 확보되면 더욱 진지하게 매매에 임하겠지만 아직은 초심을 잃지 말아야지. 대한전선 아이에이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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