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한 시작(최저가, 공동구매)

 

긴 설 연휴가 끝났다. 
누군가에겐 길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참 길었다.

 

부산에서 오랜만에 본가로 올라왔고
가족들을 보고 집밥을 먹고
친구들을 만났다.

올라온지는 열흘정도 됐지만
요즘은 새로운 파이프라인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해외주식과 국내주식은 이제는 예금 같은 느낌이다.

물론 실제 은행에서의 거래보다는

높은 수익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해외주식으로 300% 수익까지 올랐던 종목이 있었다.

6달러로 치킨값을 벌었지만

개인적으로 신기록 달성이라 매도는 안 하고 있다.

 

해외주식 비중좀 늘릴걸...

 

동대문에서 옷을 사입하기 위해 고민도 했었지만

옷을 잘 몰라서 과감히 포기했다.

그러던 찰나,

중국 쇼핑몰에서 위탁을 할 수 있다길래

바로 시도해봤고 아직 수익은 없지만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당장 눈앞에 보이는

현금화시키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초기비용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익이 극대화되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

 

3일 정도 됐다.

20%의 수익이 일어났고

전체 투자비용의 8%의 수익이다.

주식보다 안전하고 전혀 두려움이 없다.

 

누구나 다 생각해봤을 사업인데

게으름 때문에 혹은

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던

나의 과거가 아쉬웠다.

 

마치 주식을 처음 했을 때

'왜 이제서야 했을까?' 하는 마음이랄까.

 

생각보다 돈을 버는 일은 무궁무진하고

가깝고 쉽게 하는 일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육 개월 동안은 주식만으로 충분하다고 느꼈다.

해외주식, 국내주식, 해외선물, 비트코인

그리고 한때 유행했던 fx시티.

 

그러나 이제는 더욱 안전한 흐름을 창출하고 싶고

더이상의 공격적인 투자성향은 지양하게 됐다.

언제까지 단타로 수명을 단축시키고 싶지도 않다.

 

내 기준 만원/day 정도

궁금하신 분은 비댓 달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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