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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일기

[부동산 소액투자와 배당금투자] 주식(투자)일기-2020.02.07

by 태콩콩 202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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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일기-2020.02.07 부동산 소액투자와 배당금투자

 

부동산 소액 투자

<어니스트 펀드>

최초 가입했던 201811월 당시 가장 이자 수익률이 높은 펀드 회사 가입.

 

최초 20181102일 시작

연수익률(세전) 6% 상품 1개와 평균 13~17% 상품 12개 총 13개 가입함.

누적 투자금

1,500,000

누적 상환 원금

1,050,000

예상 상환원금 잔액

450,000

연 환산 수익률

세후 2.76% (세전 7.82%)

누적 수익금

세후 60,145(세전 92,931)

장점: 매 달 이자가 들어오며 상환된 원금도 착실히 모을 수 있음.

단점: 연체될 가능성이 있음.

연체되면 담보를 통해 상환되지만 언제상환될지 모르며 현금흐름을 당장 눈앞에서

볼 수 없기 때문에 원금손실 가능성 무시할 수 없으며 심리적 압박 존재.

주식

국내 주식 (배당금)

배당금: 기업이 정해둔 날짜에 맞춰 주주(투자한사람)에게 배당금이라는 금액을 통장에 꽂아줌.

2020.02.07. 기준

- 삼성전자: 1주 당 61,100원 이며 배당금 350원 정도 됨.

만도: 1주 당 35,500원 이며 배당금 550원으로 어제(06) 주주총회에서 발표.

등등 많은 기업들이 배당금을 주고있음.

국내 주식의 경우 매년 1231일 기준으로 개인이 주식을 가지고 있냐 없냐를 판단 후

심사를 거쳐 배당금을 지급함.

따라서 당장 배당금을 받고 싶어도 연말까지 기다린 후 주식을 매수한 뒤 최소 2021년에 받을 수 있는 단점이 있음.

근데 1231일은 모든 주식시장이 쉬는날임 때문에 20201228일 월요일 경 주식을 사놔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고 1월 되자마자 팔아도 배당금 수익 챙길 수 있음.

배당금은 저 시기에 그 기업의 주식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판단되기 때문에 바로 팔아도 문제 없고 어짜피 국내 주식은 1년 단위로 배당금을 주는 시스템이라 확인만 되면 돈 빼서

다음 해 12월 말에 다시 주식 매수 후 또 팔기를 반복하며 얌체같은 행동 가능.

2. 해외 주식 (배당금)

대체적으로 비싸다. (= 드라마틱한 상승이나 감소가 없음 = 안정적)

2020.02.07. 기준

코카콜라: 59.2550달러 (한화 70,157.92) 배당금 2.72%

배당락일 2019.03.14./2019,06,13./2019,09,13./2019,11,29 (477원씩 4)

지급일 2019.04.01./2019.07.01./2019.10.01./2019.12.16. = 1년에 4번 배당금 줌.

배당락일은 배당금을 주기로 결정되는 날짜이며 전날까지 구입하면 배당금 받을 수 있다.

보잉: 336.0900달러 (한화 398,131.84) 배당금 2.49% (2478원씩 4)

배당락일 2019.02.07./2019.05.09./2019.08.08./2019.11.07.

지급일 2019.03.01./2019.06.07./2019.09.06./2019.12.06.= 1년에 4번 배당금 줌.

 

코카콜라는 04, 07, 10, 12월에 1번씩 줌

보잉은 03, 06, 09, 12월에 1번씩 줌

스타벅스는 02, 05, 08, 11월에 1번씩 줌

존슨앤존스는 03, 06, 09, 12월에 1번씩 줌

등등 1~12월까지 총 4번씩 주는 기업들 다량(거의) 있음.

= 3개 기업만 잘 찾아도 (3x4=12) 매달 배당금 수익 얻을 수 있음.

더 좋은점은 배당금만 주는 것이 아님 !

부동산 투자의 경우 원금이 그대로 묶여서 지금과 1년 후의 원금이 그대로 보존되지만

배당금주식투자의 경우 원금도 상승할 수밖에 없음 ! 왜냐면 이름만 들어도 아는 초대형기업에만 투자를 하며 절대 망하지 않는 애플, 코카콜라, 보잉 이런곳에 투자할 것 이기 때문 !

 

 

 

예를들어 삼성전자는 2019101149,150원 이였음 근데 101550,000원 돌파 후

현재(2020.02.07.) 61,100원임. 드라마틱하게 오르긴 했지만 드라마틱하게 내려가는건 보기 어려움.

일 단위나 월 단위로는 하락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 그래프를 만들며

원금손실 가능성이 거의 희박함.

실제로 미국사람들은 적금 들지 않고 주식에 넣는다고 함. 나도 돈벌면 적금 안할거임.

또한 주식은 오늘 투자하고 내일 돈 뺄 수 있음.

지금 넣고 5초 뒤에 뺄 수 있음. 자율성이 보장된다는 말임.

근데 부동산투자, 적금은 일정기간 예치하기 때문에 급할 때 못씀.

우리나라 국민 98%는 주식을 안한다고 함. 이 말은 2%만 주식을 하는거고

그 중 1%도 안되는 사람이 주식으로 실패했음.

근데 전체 국민 98%1%도 안되는 실패사례들만 보고 주식은 도박이라는 관념이 생김.

주식으로 실패한다는 것은 배당금 투자가 아닌 아침에 반짝 올라온 종목으로 수익을 챙기려다 욕심부리고 팔지 못해 값이 떨어졌을 때 망한 것.

 

3. ETF

ETF는 종합선물세트의 개념임.

- DIA 라는 종목이 있는데 여기에는

애플, 보잉, 유나이티드 헬스, 골드만삭스, 맥도날드, 비자, 마이크로소프트, 3M,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등의 어마어마한 기업들이 총 31개 들어있음.

ETF의 장점은 내가 애플을 사고싶은데 망할것같아, 근데 안망할수도 있어, 사도될까?’

할 때 투자하면 좋음. 가격도 실제 애플은 322.6700달러인데

DIA293.42달러임, 초대기업 31개가 있는데 애플 하나 보다 저렴함.

근데 얘도 배당금을 주는데 얘는 매 달 준다 !!’

해외 주식 배당금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당장 뭘 사야될지 모른다면 ETF를 추천하고

가장 유명하고 안전한 DIA를 추천한다.

그리고 또 유명한 SPY, QQQ 라는것도 있다.

- SPY 라는 ETF에는 (매달)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JP모건, 존슨앤존스, 비자 등등 506개의 종목 있음

- QQQ 라는 ETF에는 (4)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인텔, 펩시 등등 104개의 종목이 있음

 

정리

주식으로 돈버는 방법: 사놓고 쟁여둔다.

쟁여두면서 매달 커피값 벌 수 있다.

배당금 투자 -> 국내 주식, 해외 주식

아무것도 모르면 해외ETF 해라.

아예 모든게 겁난다면

삼성전자 주가가 좀 가라앉으면 1주만 사서 일주일 후에 보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스타벅스 같은 해외주식도 1개만 사보고 일주일 후에 보자.

10원이라도 올라있을 것 이다.

 

 

결과

부동산 소액 투자의 수익과 원금이 상환되면 무조건 주식으로 넣기 !

10만원 이하 = 삼성전자(61,100원), 스타벅스(86.6달러), 웰스파고(47.92달러),

‘엑슨모빌(62.0350달러)‘, 코카콜라(59.2274달러)

20만원 이하 = 쓰리엠 (163.2401달러)

30만원 이하 = QQQ ($ 229.93)

30만원 이상 = ‘DIA($ 293.97)’, SPY ($ 334.0600), ‘보잉($ 341.6800)’

 

30만원 적금은 DIA

20만원 적금은 쓰리엠

10만원 적금은 해외-엑슨모빌, 스타벅스 등

국내-삼성전자, 삼성전자우

 

2020년 투자 목표

ETF + 국 내/외 주식 매수 해 배당금 매달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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