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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일기

[오늘 매매, 종가배팅] 주식(투자)일기-미래에셋대우 2020.02.13

by 태콩콩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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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매, 종가배팅] 주식(투자)일기-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2020.02.13

 

오늘 매매는 만족스러웠다.

처음부터 생각했던 종목은 아니지만 오후장 시작 후 너무 심심해서 넣어봤더니

상한가를 갔고 뿌듯한 정도의 수익만 챙겼다.

매도는 하지 않았고 내일 얼마나 오를지 기대된다.

어제 종가배팅 했던 쎄니트와 캠시스

쎄니트는 하락, 캠시스는 상승 했지만 결과적으로 캠시스로 인해 이득을 봤다.

둘 다 매도는 하지 않았고 좀 더 지켜보기로 했고

어제 생각해놨던 +5%, -5% 까지 지켜볼 생각이다.

결과적으로 지엔코, 쎄니트, 캠시스 보유하고 있고 쎄니트만 감소했다.

항상 이렇게 3개 중 1개만 떨어지는 계좌를 보유하고싶다.

 

그리고 해외주식을 매수했다.

 

GLOP 라는 기업이다.

배당이 214일이라 매수했던 종목인데 예상외로 수익률이 올랐다.

코로나 치료가 나오며 주가가 상승했다가 다시 감소하기를 하루번갈아 하고 있다.

때문인지 오른 것 일수도 있고 배당주를 노리는 사람들이 붐벼서 오른 것 일수도 있다.

 

최초, 배당을 얻기위해 ETRN 종목을 매수했다가 떡락한 수익률을 봤다.

처음에는 매일 배당주를 달리하며 배당주만 야금야금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고

계산을 했었는데, 수익과 환률을 생각하지 않았었다.

환률은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생각되지만 배당락일날 수익이 감소한다면 전혀 의미없는 행동이라 볼 수 있다.

이렇게 몸으로 직접 경험하고나니 매일 다른 종목으로 배당주를 노리는 행동은

굉장히 무모하고 어려운 행동이란 것을 알았다.

해외주식으로 배당주를 받기 위해선 오래 묵혀놔야 된다는게 내 결론이고,

이번에 매수한 GLOP 처럼 수익이 꾸준히 증가한다면 한번 더 다른 종목에 배당투자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위험을 감수하고싶진 않다.

아마 오늘 장 흐름을 보고 판단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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